|
‘넉오프’는 올 상반기 공개작으로, 촬영이 완료된 시즌1은 이르면 올 4월 공개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다. ‘넉오프’는 600억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으나 주연 배우 김수현의 논란이 지속되면서 ‘넉오프’의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앞서 디즈니+ 측은 “시즌2 촬영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란 입장을 밝혔으나 결국 보류를 결정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무기한 연기도 예측하고 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 ‘비밀의 숲2’, ‘도적: 칼의 소리’ 등을 연출한 박현석 PD의 신작이다. 김수현,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 Partners) 측은 이 사진을 공개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김세의에게 해당 사진을 제공하여 김세의로 하여금 이를 게시하게 한 고 김새론의 유족 측과 고인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에 대하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부지석 변호사, 가세연, 권영찬 연예인자살방지협회 소장 등을 통해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후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대응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