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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아역 출신 배우 백성현이 청바지 브랜드 GV2 화보에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백성현은 지난 5월 중순 제주도에서 GV2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 당시 백성현이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 출연 중이서 촬영 시간이 넉넉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15년차다운 노련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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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완벽에 가까운 몸매 비율은 GV2가 추구하는 멋스러움과 깔끔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화보에 잘 나타나게 해 사진 작가 및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백성현은 '그저 바라보다가' 종영 후 그동안 소화하지 못한 스케줄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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