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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7)으로 눌렀다.
지난달 30일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0으로 이긴 IBK기업은행은 2연승을 질주, 준결승행 티켓을 사실상 따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흥국생명 대 슈프림(태국)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이길 경우 IBK기업은행의 준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반면 GS칼텍스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서 슈프림과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오는 3일 흥국생명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면 준결승에 합류한다.
국가대표 주공격수 싸움에서 IBK기업은행이 완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가 펄펄 날았다. 20득점에 공격성공률 56.67%를 기록했다. 블로킹은 2개나 잡고 서브득점도 1개를 기록했다. 범실은 겨우 2개 뿐이었다.‘
육서영도 힘을 보탰다. 17득점에 공격성공률이 47.06%나 됐다. 김현정(9점), 최정민(8점), 박민지(5점)도 고르게 활약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의 팀 공격성공률은 45.53%에 이르렀다. 블로킹 싸움에서도 5대2로 GS칼텍스에 앞섰다.
반면 GS칼텍스는 주공격수 강소휘가 12점에 그쳤다. 공격성공률도 34.38%에 머물렀다. 팀 공격성공률도 31.89%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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