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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은 6일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하는 걸그룹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 그룹 외손녀 문서윤 씨가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지도 관심이다. 2002년생인 문서윤 씨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이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더블랙레이블 여자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이들과 함께 포착된 사진이 공개된 만큼 실제 데뷔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블랙레이블은 문서윤 씨의 데뷔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