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관객과 소통하는 시상식의 묘미를 맛볼 수 있었다.
지미 키멜이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관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가 이뤄진 것.
지미 키멜은 생방송 도중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감사인사 하고 싶다”더니 객석을 향해 직접 관객을 만나러 가자고 권했다. 지키 키멜의 제안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안센 엘고트, 갤 가돗 등 스타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극장을 찾았다. 이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이 놀란 것은 물론이다. 아카데미는 극장에서 시상식 현장을 연결해 배우들이 관객에게 직접 “감사하다”는 얘기를 할 수 있게 했다. 또 관객이 직접 다음 부문 시상을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상식을 완성했다.
지미 키멜은 지난해 시상식 중 관광객을 초대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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