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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5,26일 시즌 종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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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기자I 2010.09.17 16:30:37
▲ LG 마스코트(왼쪽)와 열성팬 오리갑(오른쪽). 사진=LG 트윈스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LG 트윈스가 25일과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경기서 2010시즌 홈경기 시즌 종료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부터 1루 내야 출입구에 팬들이 선수단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달 수 있는 ‘러브트리’를 운영하고 경기 전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의 소음적응 특별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세계최강 양궁 대표팀의 경기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대표팀은 관중적응 및 소음에 대비한 훈련을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LG 열성팬 ‘오리갑’이 이날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26일 경기 전에는 박종호 인스트럭터의 은퇴식이 열린다. 박종호 인스트럭터는 1994년 LG트윈스의 우승 멤버로 1992~97년, 2008~2010년에 LG트윈스에서 활약했다.

2000년 타격왕, 2004년에는 39경기 연속 안타로 한국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올 시즌 프로 최초로 포수 세자릿수 타점을 달성한 조인성과 4년 연속 50도루를 수립한 이대형의 기록 달성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팬 참관단 10명을 선정하는 추첨이 있고 7회부터는 선착순 1,000명에게 맥주 1잔씩을 제공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단이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낭독, 선수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사인볼 500개를 증정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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