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올가을 극장가 웃음 엑스텐 영화가 될 ‘아마존 활명수’가 5일(목) 아마존의 날인 오늘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바로 오는 13일(금) ‘아마존 활명수’의 주역 진선규, 이순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번에 진행되는 플로깅 이벤트는 ‘클린하이킹’(하이킹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테마로, 플로깅 전문 소셜 그룹 클린하이커스와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 그리고 영화의 주역 진선규, 이순원이 동참해 서울 은평구 봉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플로깅 이벤트 협력 업체 클린하이커스 측은 “‘아마존 활명수’와 출연 배우들과의 컬래버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 기대되고 이런 것이 바로 선한 영향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벤트를 함께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명에도 언급된 아마존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석자 대상 전원 비건 녹차 설거지 비누와 클린하이커스가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할 예정에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아마존 활명수’ 플로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른손이앤에이 및 클린하이커스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두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5년 만에 함께 돌아와 세상 가장 유쾌하고 신선한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 신이 내린 웃음 명수에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가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선한 코미디 영화로서 올가을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100% 적중할 예정이다.
웃음 적중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