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승재와 보컬 모수진의 합류 이후 2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이다. 정규앨범 타이틀곡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비롯해 과거 사랑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한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은 내 얘기 같은 너의 얘기. 듣는 이를 위로해 주고, 공감하며 추억에 잠기게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100석 한정 소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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