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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은 26일 공개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 29표 가운데 10표를 획득해 남자부 3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팀 동료 신영석이 문성민에 1표 뒤진 9표를 획득했디.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는 8표를 얻었다.
여자부에서는 총 23표를 획득한 이바나가 3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이나바가 월등히 많은 표를 얻은 가운데 같은 팀의 문정원이 3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바나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2연속 여자부 MVP에 선정됐다.
3라운드 MVP 남자부 시상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여자부는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