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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네티즌과 설전.."재산보다 능력을 중시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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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3.07.18 13:03:30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선영.(사진=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한 네티즌의 공격에 발끈했다.

안선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제대로 보신 것인지…. 전 집안에서 물려준 재산보다 본인의 능력을 우선시할 뿐.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에는 제 능력이 더 많았지만, 과정을 보고 참고 기다려준 사람이었기에 결혼이 가능했다는 건 안 들으셨나 봐요? 왜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딴소리세요”라고 적었다.

안선영의 발언은 한 네티즌이 “방송 몇 군데 나가더니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것 같아 안타갑다. 결혼은 돈 보고하는 모양이구먼. 돈에 눈이 먼 결혼 그러니 결혼 생활 얼마 가겠어. 사랑이 아닌 돈 그래야 남자로 보인다?”라는 글 때문에 나왔다. 이 네티즌은 앞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안선영의 발언을 트집잡았다.

안선영의 트위터 글.
안선영은 이 방송에서 “100만원이라도 더 벌지 않는 남자는 남자로 안 보인다. 본인의 연봉이 나보다 100만원보다 많아야 존경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또 “예비신랑의 연봉이 처음에는 낮았다.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자리 잡는 걸 지켜봐서 결혼까지 간 거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이날 오후 트위터에 “실망드렸다니 맘이 아프네요. 긴 얘기와 정황을 설명하자니 또 이상한 기사가 뜰 것 같고, 무엇보다 진심은, 저 또한 젊은 시절 결핍과 절박함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결론은 배경보단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임을 얘기하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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