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이젠 PPL설까지…소속사 "사실 아냐"

이승기 이다인(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의 결혼에 대한 도넘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이승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등장한 영상은 PPL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흘러나온 영상을 두고 PPL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식중 영상에서 보석이 등장한 것을 보고 추측이 이어진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광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경구 유재석 강호동 이순재 김용건 유동근 한효주 이세영 안은진 이상윤 유연석 이동욱 이동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만큼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 관심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다인의 혼전임신설부터 이순재의 발언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이번엔 PPL 의혹까지 제기되며 피로감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