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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38회에서는 5주년 특집 3탄인 LA 방문기가 공개된다. 앞서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가 출연자를 초대하고 직접 ‘헤니 투어’를 기획했다는 콘셉트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카탈리나섬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짚라인을 체험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짚라인 출발대에서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시 그는 짚라인의 아찔함에 울타리를 부여잡고 출발을 거부했는데, 설상가상으로 갑작스럽게 화장실 신호를 느껴 안전요원에게 “아임 피!(나는 오줌이에요!)”라고 말했다고.
또 다른 사진은 그가 짚라인 한가운데서 멈춰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