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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활동 재개 심경 "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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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9.08.13 1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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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오달수가 복귀 심경을 밝혔다.

오달수는 13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오달수는 이어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며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또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라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달수 글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오달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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