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25일 홈경기 케이스타그룹 스폰서 데이 개최

이석무 기자I 2018.08.24 16:38:4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가 25일 FC서울전 홈경기를 ‘케이스타그룹 스폰서 데이’로 개최한다.

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인 케이스타그룹과 울산현대가 함께 진행하는 이날 경기 행사에는 케이스타그룹 소속 가수들이 함께 한다.

가수 세븐이 참석해 시축 후 친필 사인 백구를 증정할 예정이고, 경기 전에는 익사이팅 존에서 전 베스티 멤버 혜연의 공연이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G9와 블랙맘바의 공연이 열린다. 경기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은가은의 엔딩 공연이 열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당일에는 ‘걸그룹 Pick! 이벤트’를 진행해 최신형 승용차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문수경기장에서 모바일(휴대폰)로 현장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프타임에 열리는 케이스타그룹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맘에 드는 멤버 1명을 선택해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엑센트(1명), △현대오일뱅크 상품권 100만원(1명), △현대오일뱅크 상품권 50만원(1명)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 외에도 아리수 경주 호텔 숙박권, 현대 엑스티어 알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팬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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