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석훈 감독이 2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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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역사에 기반한 상상력이 재미를 안길 것이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석훈 감독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석훈 감독은 “실제 역사에 담긴 이야기에 재미있는 상상을 가미했다. 관객이 일반 사극에서 느끼던 재미보다는 좀 더 경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국 초기 실제로 10년 전도 국새가 없었다. 그 역사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상상했다. 국새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상상력이었다. 이를 둘러싼 해적, 산적, 조정 대신들, 이런 이해관계를 얽혔다”고 설명했다.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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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싼 해적과 산적의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사라진 국새를 찾기 위해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어드밴처를 그렸다. 32m 초대형 해적선상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검술과 고난도 와이어 액션 등 스케일과 이러한 스케일에 녹아든 김남길, 손예진의 연기 변신에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기대를 높여왔다.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설리, 유해진, 조달환, 신정근, 박철민, 이경영, 김태우, 이이경, 김원해 등이 출연한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합심했다.
8월 개봉.
 | 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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