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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피터한&짜리몽땅 이색조화 "스위스 퐁듀에 대구 막창 섞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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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4.01.05 18:16:32
K팝스타3 피터한 여인해 박나진 류태경
K팝스타3 피터한 여인해 박나진 류태경
[티브이데일리 제공] 여고생 하모니 짜리몽땅과 오스트리아 훈남 피터한이 2분의 1로 팀을 결성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는 팀 미션 파이널 매치에 돌입해 치열한 팀 경쟁을 벌이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여고생 하모니 짜리몽땅 팀 여인해 박나진 류태경과 오스트리아 훈남 피터한이 팀을 이뤄 2분의 1을 결성했고 마이클잭슨의 명곡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불렀다. 예상 밖의 조합이었지만 완벽한 하모니와 피터한의 편곡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이 조합이 되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감탄했고 유희열은 "스위스 퐁듀에 대구 막창을 섞은 느낌"이라며 "심사하며 처음으로 소름 끼쳤다"고 했다. 이어 "원곡의 감흥을 줄 수 있게 기타 하나로 완벽한 편곡을 했다는 점이 대단하다"며 "헐리우드 영화 엔딩 장면에서 감동을 주기 위해 완전한 음악 선수들이 이런 노래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20년 넘게 음악을 해왔지만 이런 음악 절대 못한다"며 "최고"라고 했다.

박진영은 "화음이 야무지다. 피터한의 발성을 늘 지적했지만 스탠다드 재즈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양현석 또한 "마지막 피터한 기타 연주 끝날때 감탄했다. 훌륭한 콜라보였다. 다음 무대 굉장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터한은 "매일 지적만 받다가 칭찬 받으니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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