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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머리 기르고 신성우 닮았다는 얘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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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2.06.20 15:00:53
▲ 박정철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박정철과 가수 신성우가 닮은 꼴?`

배우 박정철이 장발로 변신하고 "신성우 닮았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20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송갈리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해피엔딩` 현장 공개에 참석해 "머리 기르고 나서 신성우 닮았다는 이야기를 몇 차례 들었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해피엔딩`에서 30대 백수 이태평 역을 맡았다. 극중 김두수(최민수 분)의 사위이자 김금하(소유진 분)의 남편 역할이다. 궤변론자로 취직을 위해 노력하지만 백수로 지내는 인물.

박정철은 "머리를 기르니 땀띠가 많이 나더라"라며 "여자분들의 고충을 짧은 기간이지만 많이 느꼈다. 다시는 기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취직에 성공해서 조만간 머리를 자른다"며 "3일만 참으면 자를 수 있다. 이제 땀띠하고도 안녕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엔딩`은 매주 월화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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