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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은 극중 노현지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현지는 변호사이자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인물. 오혜원은 노현지로 분해 극중 이성민,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며 긴장을 높일 예정이다.
오혜원은 앞서 영화 ‘덕혜옹주’, ‘그것만이 내 세상’, ‘타짜:원 아이드 잭’, ‘#살아있다’, ‘언프레임드’와 JTBC ‘라이프’, MBC ‘붉은 달 푸른 해’, tvN ‘60일, 지정생존자’, OCN ‘타인은 지옥이다’,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tvN ‘멜랑꼴리아’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이 넘치는 연기를 펼쳐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더해 지난해 방송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는 MS마트의 야채코너 직원 ‘야채’로 분해 여러 상황 앞에서 느끼는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긴장과 몰입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렇듯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혜원이 이번 ‘운수 오진 날’에서는 어떤 연기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지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