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대결은 ‘F컵 코스프레녀’ 강선혜와 ‘순수 도발녀’ 박하린의 대결로 8강 콘테스트 개시 전부터 양 측 팬들간의 신경전이 있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들의 대결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고양이상의 섹시한 눈매, 숨길 수 없는 알싸한 대구 사투리가 매력적인 강선혜는 올해 스물 한 살로, 아직 앳된 외모지만, 누구보다 성숙한 몸매와 독보적인 볼륨감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획일적인 미인상에서 벗어난, 일반인 지원자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맥심 애독자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슈가 되고 있으며, 2010년 처음 콘테스트가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MV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들을 배출했다.
▶ 관련기사 ◀
☞ 근육돼지 강호동 vs 허당쌈장 이승기..'신서유기'의 캐릭터 플레이
☞ '슈퍼스타K7'의 강한 자신감..제작진, "2회에도 실력자 대거 등장"
☞ 광해→차줌마, 최상무→참바다..차승원X유해진의 '만재도 리턴즈'
☞ 이시영, 찌라시 출처 잡기까지 '56일'
☞ '택시' 박은지, "성형 중독? 10년 전 눈·코 이후 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