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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연기했다. 파병 중 무장단체의 습격으로 부상을 당한 이현종 대위(이세호 분)의 응급 수술 집도를 위해 남수단에 도착한 백강혁을 도와 함께 수술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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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서 남다른 형제 케미를 선보였던 배우 추영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웹드라마 ‘뒤로맨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재원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JTBC ‘킹더랜드’,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호’에 등극한 김재원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