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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은 기부티켓을 팔아 전액을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유성은은 신곡을 통해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며 해당 기부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가로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부 티켓 1000원 이상을 구매한 이들 중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채택된 이들의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해당 행사를 모두 무료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기부 챌린지 러브쉐어마켓은 단돈 1000원으로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하지 않더라도 라이브방송을 통해 가수들의 신곡을 듣거나 출연 가수와 소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부자에 한해 이번과 같이 결혼식 MC, 축가 사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등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