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는 13일 오후 대구 1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영화 ‘R2B: 리턴투베이스’(이하 R2B, 감독 김동원)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해줄 만한 사람이 군대에 있어 안타깝다”며 비의 소식을 대신 전했다.
비는 이 영화에서 천부적인 재질을 가진 조종사 정태훈 역을 맡았다. 지난해 10월 입대해 영화 홍보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김성수는 “얼마 전 면회를 다녀왔다”며 “사실 군대에 가기 전에도 많은 이야기를 했고, 본인도 잘 다녀오겠다고 해 군 생활을 잘할 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못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영화 홍보도 같이 했을 텐데”라며 “(비도) 그런 부분을 굉장히 아쉬워하며 미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수는 “어린 친구들이 선임으로 있고, 나이 먹어서 군대 가는 게 쉽지는 않다”며 “그래도 잘 적응할 거라고 믿는다”고 비를 격려했다.
‘R2B’는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이 위기에 빠진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 비공식 작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에서 김성수는 책임감 강한 21전투비행단의 편대장 박대서 역할을 맡아 비, 유준상, 신세경, 이종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한다.
|
▶ 관련기사 ◀ ☞`R2B` 이하나, 신세경과 신경전···"다시는 같이 안 해!" ☞비, 드디어 비상..`R2B` 8월 개봉, 티저포스터 공개 ☞`거미·박쥐·도둑`···2012 여름, 배급사별 최종병기는?
▶ 관련포토갤러리 ◀ ☞`아듀~` 가수 비, 군입대 사진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