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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남편 조영구 때문에 고현정 앞에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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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0.10.28 14:26:06
▲ 신재은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조영구의 아내인 쇼핑호스트 신재은이 고현정 앞에서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재은은 29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남편이 고현정을 인터뷰하는데 따라갔다가 굴욕을 당했다”고 공개했다.

신재은은 평소 고현정의 팬이어서 조영구가 인터뷰를 하게 되자 따라갔다. 그런데 조영구가 고현정에게 “우리 아내 예쁘죠?”라고 말해 민망했다는 것. 신재은은 “그 때 고현정의 무서운 표정을 읽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재은은 또 “남편이 사람들에게 `우리 아내 예쁘죠?`라고 소개하는 통에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며 “내가 생각해도 화장기 없는 얼굴일 때는 예쁘지 않은데 그렇게 말하면 정말 민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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