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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첫 단독팬미팅 전석 매진… 내달 16일 개최

윤기백 기자I 2024.02.22 14:43:11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이 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가 밝혔다.

‘유 메이크 미 샤인’은 지난해 8월 발표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차트 공약의 일환으로, 내달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간 누구보다 손태진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손태진은 탄탄한 짜임새의 코너 및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클래식과 트롯의 크로스오버로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손태진이 ‘유 메이크 미 샤인’으로 선사할 새로운 감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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