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 기자회견에서 영화 속 한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애프터 어스'는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 영웅으로 불리는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 분)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극한의 모험과 대결을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