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배드 블러드’(BAD BLOOD)가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슈퍼주니어-D&E(사진=레이블SJ)
3일 정식 발매된 새 앨범 ‘배드 블러드’는 과테말라,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변함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곡한 타이틀곡 ‘배드’(B.A.D)를 포함해 ‘콘택트’(Contact) ‘오늘이 지나고 나면’(To you, Tomorrow) ‘Change’(變花) ‘Off Line’까지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돼 한층 깊어진 슈퍼주니어-D&E의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