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엄팽달(신구 분)은 딸 기옥(선우선 분)과 허락 없이 결혼한 강진(박영규 분)을 막내 사위로 인정하고 자식들에게 유언과도 같은 말을 하는가 하면, 춘희(전인화 분)와 함께 자신이 입게 될 수의를 보러 다니는 등 죽음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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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철저히 숨겨왔던 팽달의 췌장암 말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가족들이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한없이 슬프고 어두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유일하게 팽달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 예정이다.
‘백년의 유산’의 가슴 찡한 눈물의 가족사진 촬영 장면은 오는 15일 밤 9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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