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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여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음악 사이트 멜론 뮤직비디오 차트 8위에 올랐다.
블레이디는 지난 2011년 데뷔했지만 그 동안 주로 해외활동에 전념해왔고 2년이 넘어 멤버 4명을 교체하고 국내 컴백을 했다. 그 간 국내 공백기를 감안하면 뮤직비디오 차트 8위의 성적표는 눈길을 끌 만하다.
소속사 측은 “음원 공개 하루 전 이벤트로 지난 17일 서울 지하철 환승구간 7군데(동대문역사박물관, 홍대입구, 영등포, 신도림, 사당, 강남, 잠실)에서 실시한 플래시몹의 홍보효과를 본 것 같다. 응원을 위해 나와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