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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오늘(7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4’(Someday Festival 2024) 유니크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가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음악의 본질적인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온유는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온유는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수록곡 등을 선곡해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 온유만의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산소 같은 보컬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유는 최근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과 ‘워터밤 수원 2024’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수차례의 공연 경험을 토대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만큼 ‘썸데이 페스티벌 2024’에서 펼칠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