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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1일 “이 감독이 20일 오후 복통을 호소해 중앙대병원을 방문, 맹장염(충수염)으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복귀 날짜는 추후 의사 소견 및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그때까진 김태균 수석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한편, KT는 21일부터 수원케이티위즈파크 홈에서 6월 승률 1위(9승2무4패)의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펼친다.
지난 20일 복통으로 중앙대 병원서 수술…복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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