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내일 1차 티켓 오픈…역대급 라인업 '피켓팅' 예고

최희재 기자I 2024.10.30 17:50:30
(사진=KGMA 조직위원회)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가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1차 티켓 오픈일을 오는 31일로 확정, 국내외 K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1차 티켓은 31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오픈한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예매 가능 매수는 1인당 2매로 한정된다. KGMA는 앞서 스페셜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여자)아이들, 이영지, 클라씨, 우기가 확정됐다. 동시에 11월 16일 아티스트 데이와 11월 17일 송 데이 각각의 출연진이 공개되며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11월 16일 아티스트 데이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의 사회로 막을 연다. 아티스트데이에는 뉴진스와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

또 두 번째 날인 11월 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 바톤을 이어받는다.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격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1회 KGMA는 한 해 동안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KGMA조직원회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2차 티켓 오픈 일정과 방영 채널·OTT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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