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극이다.
홍종현은 민준 역으로 분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합류해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가 맡은 민준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홍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애달픈 순애보를 보여주는 인물로, 극에 깊은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홍종현은 섬세한 감성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레이스’를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2’, ‘다시, 봄’ 등 여러 출연작을 통해 선과 악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고 있다.
홍종현이 출연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