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 닮은 아들 공개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 아들 근황 공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부장님께 살짝 낯가리는 아가”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산매거진 소속 ‘GQ코리아’ 대표이자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이 진행하는 ‘치프’s 테이블‘ 일부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서원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속 이창호의 부캐인 ’김갑생 할머니김이호창 본부장‘을 초대한 자리에서 아들을 안고 인사를 나눴다. 박서원의 품 안에 안겨 있는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인 박서원과는 그해 1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