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개그맨 최국과 전환규 심현섭 오지헌 정성호(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그맨 오정태와 백아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맨 오정태의 결혼식 주례에는 가수 송대관이 맡았으며 사회에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았았다. 축가는 노라조와 영턱스클럽의 박성현, 플라워의 고유진 등이 부른다.
오정태는 결혼식을 마친 후 다음날인 3일 태국 파타야로 3박 5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오정태는 최근 예비신부가 임신 6주째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