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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허재 감독은 소속팀 일정을 이유로 참가를 고사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루 앞두고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역 시절 한국 최고의 농구스타로 군림하면서 오빠부대를 이끌었던 허재 감독은 농구대잔치에서 실업농구팀 기아를 7번이나 우승시켰다. 프로농구에서는 1998년 정인교와의 트레이드된 뒤 TG삼보에서 2004년까지 활약했다.
한편, KBL은 이번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 특별 이벤트로 과거 기아 시절 전성기를 이끌었던 허동택 트리오(허재, 강동희, 김유택)와 추억의 오빠부대 3인방(문경은, 우지원, 이상민)의 레전드 3on3 행사(하프타임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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