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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드라이버 판매 순위에서 모두 테일러메이드 Qi10이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남성용 클럽 판매 순위에서 드라이버 판매 1위는 테일러메이드 Qi10, 2위는 핑 G430, 3위는 캘러웨이 Ai 스모크(SMOKE) 4위는 타이틀리스트 TSR, 5위는 캘러웨이 패러다임(PARADYM) 순으로 집계됐다.
그중 테일러메이드 Qi10의 비중이 29.2%, 핑 G430이 28.8%로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우드 역시 골퍼들은 핑 G430을 23.9%로 가장 많이 썼고, 테일러메이드 Qi10 역시 22.9%의 비율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유틸리티에서도 핑 G430이 29.2%, 테일러메이드 Qi10이 22%로 판매 순위 1, 2위를 기록했다.
아이언은 브리지스톤 V300 8세대가 29.9%로 가장 많은 판매율을 나타냈다.
여성용 클럽 중 드라이버에서 테일러메이드 Qi10이 여성 골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젝시오 XXIO 12를 꺾고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테일러메이드 Qi10 판매율이 14.1%, 젝시오 XXIO 12가 13.8%, 젝시오 XXIO 13이 13.1%의 판매율로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젝시오 XXIO 13은 우드(21.0%), 유틸리티(29.2%), 아이언(20.4%) 판매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골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압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PRO V1이 차지했다. 타이틀리스트의 판매 비중은 25.3%나 됐다.
2위 브리지스톤 TOUR B, 3위 브리지스톤 CONTACT B, 4위 캘러웨이 ERC SOFT, 5위 볼빅 TOUR V3 순으로 집계됐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로운 골프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분들께 골프존마켓 판매 데이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골프존마켓은 고객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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