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웡카’가 4DX와 ScreenX, 4DXScreen 상영을 확정했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먼저 영화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4DX 포맷은 ‘웡카’ 만의 리드미컬한 안무들을 부드럽고 신나는 모션으로 표현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국내 최초 초콜릿 향을 4DX에 도입해 오감만족 스윗 어드벤처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면, 좌우면까지 관객들의 시야 전체를 둘러싸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ScreenX 포맷은 사뿐사뿐 춤추는 티모시 샬라메와 앙상블의 흥겨운 군무를 비롯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4DX와 ScreenX의 효과가 합쳐진 4DXScreen은 영화 관람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은 물론, 몰입감을 더해줄 것이다.
한편,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화려한 빛깔의 4DX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마법으로 만든 ‘두둥실 초코’를 내보이는 ‘웡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디저트의 성지인 달콤 백화점에서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열겠다는 그의 뜨거운 열정을 짐작케 한다. 또한 그를 둘러싼 오색찬란한 초콜릿과 캔디, 쿠키,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들의 향연은 영화 속 세계에 들어온 것만 같은 황홀함을 선사한다.
IMAX, 4DX, ScreenX, 4DXScreen 등 특별관 상영을 확정, 오늘(17일)부터 예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웡카’는 오는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