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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갑` 100만 돌파…입소문에 평일 관객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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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8.03.20 11:20:07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아역 김지환·소지섭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2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00만302명을 동원했다. 개봉 7일 만이다. 멜로 최고 흥행작인 ‘건축학개론’(누적관객 411만명)의 100만 돌파 기록을 하루 앞당긴 기록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2주차 월요일인 19일에 9만명으로 개봉 첫날 14일의 8만명보다 높은 관객을 모았다.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차에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영화가 첫사랑에 대한 향수와 순수한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다.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촉촉한 봄비와 어울리는 영화” “첫사랑을 닮은 영화” “마음이 따뜻해진다” “여운이 남는다” 등 호의적인 평가들이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손예진 소지섭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환도 눈물샘을 자극하며 관객의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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