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손석구가 주연으로 출연한 ‘범죄도시2’는 개봉 후 첫 주말인 21일 토요일 하루에만 103만7000여명이 관람했다. 22일 정오쯤에는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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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는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악당 강해상(손석구)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극장가에서는 2019년 ‘기생충’ 이후 3년 만에 천만영화 고지에 도전해볼 만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후 관람평이 1만2000개를 넘은 가운데 CGV 골든에그지수는 99%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