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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활성화에 힘 보태고파"

김현식 기자I 2022.04.06 11:48:13
배우 선우용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선우용여는 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받은 선우용여는 “박람회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상생을 중요시한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알리고 활성화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이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축제와 박람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박람회’를 표방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 아래 전시, 포럼, 공연, 국제학술회의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보대사로는 비투비,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 등을 발탁했다. 이들은 개·폐막식 등 공식 행사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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