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최근 KBS2 ‘청춘불패2’ 녹화에서 김신영 등과 함께 승마장을 방문해 숨겨둔 말타기 실력을 뽐냈다. 앞서 말을 타 본 경험이 있어 능숙한 자세로 말을 탔다는 후문. 수지는 다른 출연진을 도우며 말 타기를 주도했다. 제작진은 “수지가 ‘포토제닉 콘테스트’에서 섹시한 표정과 포즈로 주위 사람들을 휘어잡았다”고 귀띔했다.
KBS2 ‘청춘불패2’
이번 촬영에는 일반인 게스트로 마산 무학여고 핸드볼부 학생들이 출연했다. ‘청춘불패2’ 제작진은 지난달부터 ‘청춘민박’을 열어, 시청자를 초대해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씨스타 보라는 손님들의 식사 준비를 하면서 족발 손질까지 직접했다.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5시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