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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김남일, 오늘 요르단전 출격...'아들과 아내에게 승전보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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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08.09.05 18:48:56
▲ 김남일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남일(빗셀고베)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첫 발을 내딛는다.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4일 밤 서울 강남의 H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된 김남일은 4일 밤 파주 NFC에서 외출허가를 받아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김남일은 아내의 출산을 확인한 뒤 4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평가전을 위해 다시 파주 NFC로 돌아갔다.

김남일의 아버지인 김재기씨는 "4일 밤 들뜬 목소리로 김남일이 아들을 낳았다고 전화를 했다"며 "행복해 죽겠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김남일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주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함께 아이 아버지라는 또 다른 책임을 짊어지게 된 김남일이 최종예선전에서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고 아들과 아내에게 기쁨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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