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비연예인女와 사진 유출 "사진관에서 주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함께한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정우성과이 비연예인 여성과 함께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반장’ 측은 제보를 받았다며 “정우성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인 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지난 9월 정우성 씨가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영상 속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건반장’ 측은 제보자 A씨가 강남 한 스티커 사진점을 방문했을 당시 누군가가 흘리고 간 사진을 발견했고 그 사진이 정우성과 비연예인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것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것도 보도됐다.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문가비의 아들이 친자라는 것만 인정을 했고 문가비와의 관계,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등 그외 것들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