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유리가 첫 단독 주연작,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절찬 상영 중이다. 이에 작품의 분위기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OST 음원이 지난 22일(금) 출시됐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돌핀’의 따뜻한 봄날의 하이파이브 감성을 가득 담은 OST가 지난 22일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되어 화제다. ‘돌핀’의 음악은 마이클 최 음악감독이 맡았다. 마이클 최 감독은 네이버 웹툰 대표 동양 판타지 ‘호랑이 형님’의 테마곡을 비롯,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대상 수상작 김홍 감독의 ‘산후’, 단편영화 ‘무지개 무지개’‘오밋’‘아누크의 전설:주인공과 요정과 사악한 용’ OST를 담당한 신예 음악감독이다.
‘돌핀’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감성적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 작품의 깊은 여운을 보다 더 느끼게 한다. 바다마을의 고요한 분위기는 피아노, 기타, 현악기를 활용한 조용한 멜로디로 나타내고, 다이내믹한 볼링장에서는 재즈 악기들로 구성된 활기찬 음악을 들려주며 ‘돌핀’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돌핀’의 OST는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멜론, 바이브, 플로우,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OST에는 ‘돌핀’의 주인공 ‘나영’의 테마곡인 ‘나영’을 시작으로, ‘우려하는 정옥’‘함께 식사’‘첫 볼링’‘돌핀이야!’‘핀은 계속 내려온다’‘뜻밖의 행운’ 등 총 27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쿵! 터치할 예정이다.
올봄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돌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