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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은 과거 오뚜기에서 진행했던 가족 요리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포스터에는 남녀 성인 모델과 함께 어린 함연지가 모델로 나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 도트 무늬가 있는 빨간색 앞치마를 입고 머리 양쪽에 노란색 리본 핀을 단 함연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과 변함없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작품에 다수 출연했으며 최근 종연한 뮤지컬 ‘차미’에서는 주인공 차미호 역을 맡아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8년엔 6년 열애한 동갑내기 남편 김재우와 결혼했다. 현재 함연지는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