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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방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연인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을 맞은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에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김옥빈은 최근 ‘유나의 거리’ 인터뷰에서 이희준과의 현장 호흡에 대해 “나는 행동파인데 (이희준) 오빠는 논리파라 그런 점이 부러웠다”고 언급했다. 연애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알지 못할 뿐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며 웃었다.
현재 김옥빈과 이희준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함께 유럽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현지 교민, 관광객의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 사실도 인정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옥빈은 올해까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희준도 올해 영화 ‘해무’와 ‘유나의 거리’로 바쁜 해를 보냈으며 현재 다수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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