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가 드디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재미로 10월 극장가를 삼킬 것을 예고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머와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스케일이 돋보여 오랫동안 ‘베놈’의 속편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하늘을 나는 비행기 위에서 다툼을 벌이는 ‘에디 브록’과 ‘베놈’의 모습은 더 유쾌해진 둘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한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베놈’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었던 톰 하디의 컴백과 함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의 각본을 담당했던 켈리 마르셀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더 강력해진 빌런 히어로 ‘베놈’과 최악의 위기 속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압도적 액션 스케일이 기대되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