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는 유나이트가 선보이는 6번째 미니앨범이자 7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기킨’(GEEKIN)을 비롯해 ‘하우 위 두’(How We Do), ‘포코 로코’(Poco Loco), ‘원+원’(ONE+WON), ‘OMH’ 등을 수록했다. 힙합 트랙들 위주로 앨범을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타이틀곡 ‘기킨’을 “유나이트만의 자유롭고 힙한 무드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나이트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유나이트는 음원 발매 2시간 전 오후 4시 반포 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유나이트는 “힙합 앨범을 통해 유나이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