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는 이센스가 피처링한 ‘골드’(GOL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센스 외에 힙합듀오 XXX의 김심야와 미국 출신 래퍼 레미 뱅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앨범 프로듀서진에는 DJ 겸 프로듀서 250, XXX의 프랭크(FRNK)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마스타우 역시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했다.
마스타우는 2003년 데뷔해 ‘문제아’ 등의 곡으로 활동했고, 2008년에는 디지털마스터(DM)와 함께 듀오 YMGA를 결성해 앨범을 냈다. 지난해에는 이센스의 정규 2집 ‘이방인’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