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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아역 연기자 5명으로 3기 체제

김은구 기자I 2015.11.07 14:40:18
하트래빗걸스 3기(사진=윤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아역 연기자들인 예원, 단비, 지요, 영은, 효리를 새 멤버로 3기 출범을 했다.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6일 ‘키즈 앙’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키즈 양’은 정엽, 버블시스터즈와 함께 그루브하고 파워풀한 곡들을 작업했던 작곡가 김유찬과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헬로비너스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고 보컬디렉팅을 맡았던 정환수의 캔디컬처 스타일 노래다.

2기와 다른 3기의 새로운 곡해석으로 조금더 참신하고 귀여운 컨셉 더더욱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재탄생 되었다는 게 소속사 윤스토리 측 설명. 애교넘치는 가사와 반복적인 ‘앙’ 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유발한다. 간드러지는 노랫말과 마치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리듬의 브라스 편곡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하트래빗걸스는 ‘키즈 앙’ 발표에 앞서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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